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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맘입니다!

벌써 11월이네요,

이제 슬슬 초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인데요.

이렇게 겨울이 다가올수록 식중독을 조심해야합니다!

식중독은 여름에만 생기는 것 아니냐구요?

모르시는 말씀~

겨울철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환자가 급증하는데,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5년 평균 1,238명이 발생했다고 해요.

월별로는 11월 181명, 12월 238명, 1월 147명, 2월 80명 등으로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환자가 증가하죠.

특히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 면역력이 낮은 영,유아, 어린이 들의

집단감염이 많이 보고되고 있어요.

노로바이러스성 식중독은 오염된 물이 채소, 과일, 해조류 등의 식품을 오염시킬 때 발생하는데,

구강, 손, 항문 등의 경로로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 간접적 접촉으로도 쉽게 전파되는 특징이 있어요.

노로바이러스성 식중독의 주 증상으로는 구역, 구토, 설사, 탈수, 복통, 근육통, 두통 등이 있습니다.

감기 몸살과 비슷하지만, 위장증상이 심합니다.

특히 설사나 구토가 심한데, 복통 없는 설사가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때의 설사 양상은 주로 물 같은 양상이죠.

노로바이러스성 식중독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회복되지만,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로 진행될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만약 38도 이상 고열이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 6회 이상 잦고 많은 양의 심한 설사,

혈변, 심한 복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면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자가치료할 경우 무턱대고 지사제를 먹는 것은 좋지 않으며,

왠만하면 전해질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이온음료를 미지근하게 해서 마셔

수분섭취를 유지하고, 꼭 지사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지 않고

영유아도 복용 가능한 '스멕타' 같이 장 내 유해물질을 같이 배출시켜주는 지사제를 복용하면 됩니다.

보통 하루에서 이틀 내에 증상이 호전되며, 영유아나 고령의 환자,

만성질환자의 경우는 더 오래 진행될 수도 있어요.

노로바이러스성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항상 외출 후, 화장실 다녀온 후,

요리 전, 식사 전 손씻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용변을 보고 난 후 손을 제대로 씻지 않고

다른 사물이나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노로바이러스가 쉽게 옮겨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의 침 같은 타액과 분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해산물은 반드시 익혀먹고 지하수는 음용하지 않거나 마실 경우

꼭 끓여서 마셔야 합니다.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조리할 때는 노로바이러스가 사멸할 수 있도록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끓여야하고, 채소와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 후 먹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요리를 하지 말아야하고,

증상이 회복되고도 최소 1주 이상은 요리를 금해야 합니다.

또한 오염된 물로 인한 것이 주 감염경로이기 때문에, 물탱크는 적어도 6개월에 1번씩 청소해주세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과 유치원, 학교, 식당, 숙박업소 등은

노로바이러스가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급속도로 집단 감염되기 때문에 더욱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바이러스성 식중독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될 확률이 높지만,

장 내 미생물 균형을 깨고 염증을 만들어 장 건강에 위협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조심하는게 좋겠죠?

 

여기까지, 에스맘의 건강정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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