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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은 전세계적으로 10만여개의 종류로 존재하고,

매 년 2천여 종의 새로운 화학물질이 개발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또한 현재 4만여 종의 화학물질이 유통되고 있구요


그만큼 우리 생활 속 화학물질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렸다는 것이겠죠


그러나 요즘 많은 이슈들이 생겨나면서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제대로 알고 있다면,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환경부에서 생활 속 화학제품을 바르게 알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 생활 속 화학물질

산소, 물, 장난감, 옷, 세제, 화장품 등


[출처_환경부 YOUTUBE_생활 속 화학물질 이렇게 사용해요~]


화학물질이라하면, 화학제품이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우리 몸 또한 화학물질도 이루어진 사실, 알고 계시나요?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것이 화학물질로 이루어져있다는거죠

산소, 물, 장난감, 옷, 그릇, 세제, 화장품 등

우리가 먹고 마시고 뿌리고 바르고 입는 모든 것이 화학제품이랍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독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독성이 약하더라도 오랜 시간 노출되면 위험하고

독성이 강하지만 적은 양을 사용하면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화학물질의 양면성, 이해되시나요?


결론은 필요한 만큼 정해진 용도로 정상적으로 사용해야한다는 것!




# 생활 속 화학제품

생활화학제품 15종



피부나 호흡을 통해 흡수되는 생활 속 화학물질!

그렇기에 더욱 철저하고 엄격한 관리가 필수죠


생활화학제품 중 15종이 위해우려제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과거 2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기준을 통과하면 됐지만,

현재는 총 10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안전 기준을 준수해야된다네요



# 위해우려제품 생활화학제품 15종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접착제,

방향제, 탈취제, 방청제, 김서림방지제, 문신용 염료,

소독제, 방충제, 방부제, 물체 탈·염색제



작년부터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으로

특정기준 이상의 독성이 있는 경우, 유해물질로 지정하고 있다고 해요

이 때 '독성 있음' 문구와 그림문자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생활화학제품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 생활화학제품 안전 사용법

자가검사번호 확인!


[출처_환경부 YOUTUBE_생활 속 화학물질 이렇게 사용해요~]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등

생활화학제품 15종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자가검사번호를 확인하세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위해우려제품 안전기준에 적합함' 문구와 함께 자가검사번호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이는 강화된 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랍니다



[출처_환경부 YOUTUBE_생활 속 화학물질 이렇게 사용해요~]


더불어 성분명칭, 기능, 함유량과 독성문구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량과 사용방법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생활화학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공기 중에 분사되는 제품의 경우,

다른 형태의 제품에 비해 호흡을 통한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

환기는 필수입니다!


이처럼 사용량과 노출량에 따라 화학물질 위행성이 다르기 때문에

권장량을 지키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사용 및 보관상의 주의사항도 꼭 살펴보시구요:)






마지막까지 생활화학제품을 잘 버려주는 것도 중요하죠!

설명서에 명시된 방법 또는 정해진 사항을 따라 폐기해야합니다

환경오염으로 직결될 수 있는만큼 폐기까지 완벽하게!



▶ 생활 속 화학제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

환경부 캠페인에도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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