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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2032년 암 환자 통계 추정 결과,

2032년에도 암 사망률 1위는 폐암이라고 예측되었다고 해요


2008-2012년 10만명당 암 사망자률을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1위는 폐암으로 각각 45.9%, 17%입니다


2028-2032년 10만명당 암 사망자률 예측 자료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1위는 폐암이며 60.1%, 24.9%로 예상되어 있습니다


강원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팀에서는

높은 흡연율과 석유화학산업 등 발암물질을 폐암의 원인으로 꼽았다네요

또한 폐암 예방을 위해서는 업무환경개선과 금연이 필수라네요!



이번에 보건복지부에서도 새로운 금연광고가 공개되었죠

흡연과 폐암, 환자와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금연광고입니다


올해 12월 23일부터는 담뱃갑 경고 그림 도입과 실제 폐암 환자의 증언형 광고도 제작될 예정하고 하네요

먼저 공개된 금연광고부터 살펴보도록 해요:)




"폐암의 원인 흡연!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이제 담배의 진실과 마주하세요"





이번 보건복지부 금연 광고에서는

폐암에 걸린 아들과 이를 돌보는 어머니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애타게 불러보지만 아들은 대답은 들리지 않습니다

암환자뿐 만 아니라 그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의 모습을 그리고 있죠 





뉴잉글랜드의학저널의 50년간 흡연 관련 사망률 경향에 따르면

흡연은 폐암 발병 위험을 최대 26배까지 상승시킨다고 합니다


흡연기간이 길수록, 흡연량이 많을수록

폐암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끊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담배연기에는 발암성 물질인 나프틸아민, 니켈, 벤젠, 비닐 크롤라이드, 비소, 카드뮴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담배의 진실과 마주해야할 때입니다

그래도 피우시겠습니까?





얼마 전,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담뱃갑 경고그림 10가지 시안입니다

2016년 12월 23일부터는 담뱃갑에 흡연 경고그림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합니다


담뱃갑 앞면과 뒷면 상단에 경고그림과 문구를 50%이상 크기로 삽입해야한다네요

경고그림과 경고문구 또한 24개월 주기로 바뀌어야 하구요

전자 담배, 씹는 담배 등 포장지에도 경고그림과 경고문구가 들어가야한다죠





연말부터는 담뱃갑 경고그림과 더불어 실제 피해자, 가족들의 증언형 광고가 제작된다고 해요

흡연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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