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맘입니다! ^^ 모두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역대 최장의 명절 연휴를 보내고나니, 이상하게 가슴이 답답하고, 불쑥 화가 치밀어오르고, 숨도 막히는 것 같으시다구요? 그렇다면 한국인 고유의 정신 및 신체질환인 '화병'(울화병) 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최근 5년간(2010년~2014년) 화병 환자는 약 1백만 명에 이르렀고, 화병 때문에 사용된 총 진료비는 약 1,32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성별로는 여성이 남성보다 2배 가까이 많았구요. 연령별로는 50대가 21만7,458명으로 전체 환자의 25% 이상을 차지했고, 60대 18만 9,789명(20%), 70대 18만 6,413명(18%)로 대부분 환자가 50대 이상에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설 명절 다..
앞으로 최장 10일의 황금 추석연휴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연휴기간이 긴 만큼, 갑자기 응급상황이 생기거나 아프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 많으실거에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추석연휴 동안 하루 평균 약 14,000개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평소와 똑같이 문을 연다는데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535개, 공공의료기관(의료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약 300여곳과 민간 의원과 병원 6400여개, 약국 7100여개 등 총 약 14,000곳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535곳에서는 평소처럼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으실 수 있고, 공공의료기관은 모두 정상진료한답니다^^ ↑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www.e-gen.or.kr) 우리 동네 근처엔 어떤 병의원..